“살아가는 것만도 대견한 당신입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벗어야 산다』를 통해 거룩이 병, 착한 사람 콤플렉스 등 쓰고 있던 가면을 벗으라고 말했던 홍 신부가 이번에는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힘들 땐 쉬어’라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은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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