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처음 맛본 음식,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함께 먹은 밥, 잊을 수 없는 그 맛을 따라 온 세상의 식탁을 여행하다. 봄날의 쑥경단, 장작불에 지은 밥, 제철 채소로 만든 채소층찜. 고소한 현미밥. 소박하고 건강한 사찰 음식. 인도에서 맛본 양고기 카레와 사모사, 토란 사브지. 뜨거운 사막에서 먹은 뜨거운 크로켓과 다디단 마살라 쿠키. 몽골의 초원에서 사람들과 빙 둘러 나눠 마신 수테차. 하나부터 열까지 남김없이 취하는 양고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배우다!『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는 재일교포 3세로 오사카에서 태어나 홍대 앞 카페 ‘수카라’ 초대 셰프이자 마크로비오틱 요리사, 세계향토음식 연구가인 저자 강가자가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음식과 함께 여행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어떤 나라에 가건 시장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