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피어나는 독일 소년과 유태인 소년의 슬픈 이야기. 이 책은 독일 나치 장군의 아들의 시점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어나는 유태인 대학살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가해자인 나치 장군의 아홉 살짜리 아이의 눈을 통해 인간의 증오와 광기, 전쟁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군인인 아버지를...
1 이사
2 새집
3 그레텔 누나
4 창밖 풍경
5 출입 금지 구역
6 가정부 마리아
7 파벨 아저씨
8 할머니의 분노
9 탐험 놀이
10 철조망에서 만난 소년
11 퓨리 씨
12 쉬미엘의 이야기
13 포도주 사건
14 이유 있는 거짓말
15 배신
16 삭발한 브루노
17 다시 베를린으로?
18 탐험 계획
19 탐험
20 마지막 이야기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