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리학자 율곡이 아니라 정치가 율곡의 '정치적 사고'를 날 것 그대로 복원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그리하여 조선의 정치가 율곡을 복원해냄으로써 율곡을 본래의 자리로 돌려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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