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위에서 보낸 뜨거운 180일의 기억『서른 살의 아프리카』. 이 책은 저자가 55리터 배낭을 친구 삼아 우간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를 180일 동안 머물고 여행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중해 연안의 ‘낭만’이 느껴지는 북아프리카가 아니고, 월드컵을 치른 남아공도 아니고, 사하라 사막 이남, 적도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