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감성에 맞는 표정을 지닌 길을 걸어보세요. 여항과 삶을 나눌 수 없는 여행작가로 살며 1년 중 300여 일은 길 위에서 서성거리는 김연미의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다독이는 그녀의 첫 번째 걷기여행』. 저자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길을 모아 사계절로 나누어 선보인다.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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