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라는 사선을 넘어, 탈북 청소년들의 당당한 자기 길 찾기!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의 여정을 담은『꽃이 펴야 봄이 온다』. 이 책은 셋넷학교를 졸업하거나 다니고 있는 여덟 명의 학생과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준 여섯 명의 선생님이 함께 탈북 청소년들의 고민을 담았다. 탈북...
1 사랑하라, 놓지 마라, 우리는 하나다 (최금희)
2 절망을 넘어서, 희망의 나래를 (김하늘, 윤상석)
3 고슴도치, 꿈을 겨누다 (하복란, 권효숙)
4 오카리나가 품은 행복한 그림자 (김정길, 김준모)
5 두고 온 마음이 돌아오기를 (김영심, 김영우)
6 손 내밀기 전에 스스로 일어서기 (윤나영, 전성표)
7 다르지만 함께 걷는 길 (박영명, 조현지)
8 시 선 (박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