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근현대 수필 작품들 가운데, 가장 빼어나며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당한 글들을 가려 뽑았다. 1차로 신영복, 문익환, 조지훈, 이태준, 정지용의 수필이 출간되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신영복의 글과 통일 운동에 앞장섰던 늦봄 문익환 목사의 글, 그리고 월북작가라는...
'청소년이 읽는 우리 수필'을 펴내며
제1부 冊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책
만년필
모기장 속
무식 발
병후
수상 이제
우세
음악과 가정
조숙
죽음
집 이야기
한일
제2부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
남의 글
명제 기타
소설의 맛
작품애
춘향전의 맛
통속성이라는 것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
소설
소설가
역사
평론가
제3부 잊혀지지 않는 그리운 날들
P군 생각
목수들
옆집의 냄새 업
인사
나의 고아 시대
낚시질
남행 열차
내게는 왜 어머니가 없나?
용담 이야기
청춘 고백―공상 시대
추억
제4부 실낱 같은 목숨이나마 그런 큰 나무 밑에 쉬어
도보 삼천리
해촌 일지
여명
가을꽃
고목
낙화의 적막
난
달래
매화
물
복사꽃
산
성
수목
파초
화단
제5부 고완품과 생활
고완
고완품과 생활
도변야화
동양화
모방
일분어
고전
필묵
용어 사전
이태준 약전 -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사랑했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