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의 공동설계자, 엥겔스를 재조명하다!19세기 중상류층 남성복 정장인 프록코트를 입은 공산주의자 엥겔스 평전. 엥겔스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면직업에 종사하면서 빅토리아 시대의 전형적인 신사로 유복한 삶을 살며, 고급 취미인 여우사냥과 고가의 포도주를 즐겨 했던 부르주아였다. 그런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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