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산골 고향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애틋한 우리네 삶의 모습 평생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며 티 없이 맑은 동심을 그려온 김종상 시인이 1964년에 펴낸 첫 시집『흙손 엄마』를 다시 펴냈다. 당시 처음 시집이 출간된 후 3년이 지나 표절 문제로 묻혀졌던『흙손 엄마』를 옛 모습 그대로 다시 출간한...
다시 '흙손 엄마'를 펴내면서
1. 산 위에서 보면
2. 산마을의 노래
3. 박과 호박
4. 길
5. 겨울밤
6. 귀여운 이들의 나라
책 꼬리에
'흙손 엄마'에 부치는 글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