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만나는 진솔한 삶의 모습!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마지막 소설『대위의 딸』. 혼란한 18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자신의 명예를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귀족 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역사소설이다. 푸시킨이 집필 전 10여 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푸가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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