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웬즈데이>를 출간해 호평을 받은 작가이자 영화배우인 에단 호크의 데뷔소설. 이 작품은 이른 나이에 배우로 데뷔한 에단 호크가 작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뉴욕대에 진학해 영문학을 공부하던 중 영화를 잠시 쉬고 쓴 소설이다. 에단 호크만의 꾸밈없는 감성과 소박한 문체,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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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뜨거운 순간 - 에단 호크 지음, 오득주 옮김 영화배우 에단 호크에게 '소설가'의 직함을 부여해 준 데뷔작. 미래에 대한 불안과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뒤엉킨, 스무 살의 사랑을 그렸다. 젊은 날의 에단 호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이 담겨 있으며, 꾸밈없는 감성과 소박한 문체가 돋보인다. 플롯을 진행시키는 방식 또한 문체만큼이나 군더더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