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전자를 가진 윈터홀릭들을 위한 겨울 여행기!『윈터홀릭』.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다소 어색하면서도 뗄 수 없는 이 묘한 감정은 겨울에 느끼게 되면 더 고조된다. 티끌 하나 없는 순백의 설원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더 없이 설레지만, 왠지 모르게 쓸쓸하고...
프롤로그 _ 중독
Voyage 1 : 아이슬란드
10년을 기다린 만남 _레이캬비크
세상의 끝자락으로 가다 _아쿠레이리
*아이슬란드의 요정 비요크
Voyage 2 : 핀란드
고요함 속의 열정 _헬싱키
순백의 설원에 파묻히다 _로바니에미
자작나무 숲에 이는 바람 _탐페레
*메이드 인 핀란드
Voyage 3 : 러시아
겨울이 어울리는 그곳 _모스크바
라스콜리니코프를 찾아서 _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 영화
Voyage 4 : 덴마크
캔버스 위에 유채화를 그려 놓은 듯 _코펜하겐
*덴마크 디자인 산책
Voyage 5 : 노르웨이
설렘의 데자뷰 _트롬쇠
낯설지만 그리운 _오슬로
피오르의 겨울 _송네피오르
완벽한 여행에 없는 한 가지 _베르겐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다-에드바르트 뭉크
Voyage 6 : 스웨덴
물빛으로 물들인 거리 _스톡홀름
항구와 바다와 숲...그리고 사람 _예테보리
*스웨디쉬 디자인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