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가슴을 맞대고 살아온, 호주 대륙의 진정한 주인 원주민들의 이야기. 자연의 일부로서 존재하며 순수한 삶을 살았던 그들의 역사와 삶의 방식,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호주 원주민 반조 클라크가 부족의 전통에 따라 모닥불 가에서 들려 준 이야기를, 그의 절친한 백인 친구...
꿈의 시대에서 온 사람들 - 류시화
덤불숲에서 보낸 어린 시절
부족의 어른들에게서 배우다
얼굴 흰 침입자들
덤불숲을 떠나 문명 세계로
빼앗긴 대지의 노래
꿈, 하지만 현실
원주민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다시 덤불숲으로 돌아가다
호주 대륙이여, 눈물을 닦아라
우리는 언제나 이곳에 있었다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슬픈 이별
꿈의 시대
대시 태어나도 원주민으로
아버지는 덤불숲에 부는 바람 - 반조의 자녀들이 쓴 글
누가 이 대지를 구할 것인가 - 마틴 프라나겐
현자의 꿈은 귀 기울일 가치가 있다 - 셰인 하워드
모든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 - 닐 머레이
마지막 이야기꾼 - 수잔 피클스
강은 알고 있다 - 셰인 하워드, 닐 머레이, 반조 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