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DMZ의 생태만을 촬영해 온 춘천MBC의 전영재 기자가 10년 넘게 발로 뛰며 취재한 DMZ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글과 생생한 사진으로 꾸몄다.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DMZ와 민통선 곳곳을 위험을 무릅쓰고 누비면서 찍은 야생 동식물과 철책 풍경 등의 생생한 사진과, 현장감이 배어나는 글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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