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나를 먹어치웠다...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존 쿳시의 심오한 성찰록『슬로우 맨』.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자 부커상 2회 수상작가인 존 쿳시가 고향을 떠나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한 후에 집필한 소설이다. 교통사고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전직 사진사 폴 레이먼트. 비참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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