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넘어 인간미 넘치는 한 여인으로 다가온 최영미, 17년생의 흔적을 펼쳐내다!시인 최영미의 진솔한 발자취가 담긴 산문집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최영미는 일기를 쓰듯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부딪치는 온갖 일상과 상념들을 낱낱이 풀어낸다. 생활수필부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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