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자료 중에서 '명가필적집'(제6첩~10첩)에 수록된 조선의 학자 및 문인 107명의 간찰을 담은 것이다. '명가필적집'은 조선시대의 지식인 215명의 간찰을 모아 10개의 첩에 수록한 편지 모음집으로, 간찰쓰기 교본으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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