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주의 최고의 화가로 평가받는 다비드와 앵그르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 책이다. 나폴레옹 황제 시대에 ‘황제 최고의 화가’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오르지만 굴곡 많은 삶을 살았던 다비드, 오로지 예술 활동에만 전념하며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쥐었던 다비드의 제자 앵그르. 두 화가의 대표작과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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