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역'에 초점을 맞춰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한 책. 멕시코의 문화현상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저자가 2000년 한 해 동안 멕시코에서 체류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자료를 모아 이것을 토대로 총 7장에 걸쳐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이야기한다. 제1장 멕시코 민주주의의 위기에서는 198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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