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송곳니>의 나오키 상 수상작가 노나미 아사의 로맨틱 스릴러! 난 누굴까? 6월12일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치히로.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1주일 뒤에 자신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 뿐. 상대는 대체 누구일까?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치히로 앞에 속속히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들. ‘결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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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의 신부 - 노나미 아사 지음, 이가림 옮김 로 나오키 상을 수상한 노나미 아사의 로맨틱 스릴러. 결혼을 앞두고 흔들리는 여성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불안을 기억상실이라는 미스터리 모티브와 결합시켰다. 현재와 과거, 시점과 시점을 넘나드는 형식의 소설로, 주인공 치히로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올수록 서서히 무서운 진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