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 대통령과 함께 시작한 해, ‘자율’이란 단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한국의 원로학자인 정범모 교수는 그런 ‘자율의 사회’에서 다음세대가 자유를 만끽하며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의 전공인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의 세번째 기적을 향한 자율의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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