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양반가 일상사, 베일 벗다! 조병덕의 편지 1,700통으로 보는 19세기 조선 『양반의 사생활』. 조선시대 양반의 삶은 겉으로는 도덕과 명분을 세우면서 사생활을 철저히 감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반면 이 책은 양반들의 ‘드러나지 않는 사생활’을 다룬다. 우리에게 <숙재집>이라는 문집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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