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캔디 한 알을 입에 넣자 마법이 시작되었다! 이근미 장편소설『어쩌면 후르츠 캔디』. 누구나 동경하는 멋진 광고쟁이들의 삶 속에 들어가게 된 평범한 주인공 안나가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분 상승이라는 칙릿 소설의 고전적인 법칙을 따르고 있지만, 순수하고 착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1. 좋은 일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 <마몽드>
2. 신데렐라가 한 명일 이유는 없다
3. 내 자전거로 그의 가슴에 닿고 싶다
4. 실력을 더해봐, 꿈을 잊지 마
5. 남자는 떠나고 여자는 또 아름다워진다 <시세이도>
6. 사랑이라 부르면 무겁고, 좋아한다 말하면 가볍다 <하이트>
7. 해프닝과 신기루와 사랑의 삼각관계
8.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9.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나이키>
10. 그리움의 반은 닫아놓고 가슴의 반은 열어놓고 <맥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