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빌러가 들려주는 27편의 짧은 사랑이야기! 독일 문단의 악동 막심 빌러의 소설집『사랑하기 위한 일곱 번의 시도』. 유대인이라는 존재를 비판적으로 응시하면서도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빌러는 독특한 작품세계로 독일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기존 소설들과 달리...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