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그 서툰 사랑에 대한 깊은 잔상!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사랑 소설『여자는 두 번 떠난다』. 깊은 잔상을 남기는 젊은 날의 사랑을 그린 11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묘사, 미시적 통찰, 담담한 기술로 젊은 날의 서툰 사랑을 파헤친다. 곤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장대비 속의 여자
공중전화의 여자
자기 파산의 여자
죽이고 싶은 여자
꿈속의 여자
평일에 쉬는 여자
울지 않는 여자
첫 번째 아내
CF의 여자
열한 번째 여자
연예 잡지를 읽는 여자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