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 5. 가로수로 서있는 어린 은행나무 의 눈에 비친 삶과 역사의 쓸쓸한 풍경, 눈먼 소녀와 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마침내 삶의 상처를 끌어안는 은행나무. 상처받는 영혼을 위무하는 시인작가의 고향같은 장편 동화. 삽화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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