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원을 둘러싼 새로운 냉전 시대 <자원전쟁>은 새로운 냉전 시대의 쟁점들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망을 담은 책이다. 독일의 시사지 '슈피겔'의 기자들이 새로운 냉전의 연료인 석유와 가스를 둘러싼 투쟁과 강대국들의 대치상태, 지구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한 공포, 원유생산국들의 자의식 고조...
1부 자원분쟁
새로운 냉전
전쟁의 연료
완전한 파이프
느린 화면으로 본 오일 쇼크
자원의 저주
2부 자원과 소비
얼마나 더
비인기 품목의 컴백
미지를 향한 거대한 도약
연료는 영원한가?
가능성의 바다
3부 자원 생산자들
산에서 나오는 부
호주Ⅰ : 붉은 대륙의 보물들
호주Ⅱ : 미지의 땅의 보물
러시아 : 푸틴과 파이프라인 암투
베네수엘라 : 석유를 가진 체 게바라
볼리비아 : 마지막 기회
카타르 : 세계 챔피언
수익 중 일부는 부당한 것이다
4부 금속과 광석
거대 광산의 새로운 권력
새로운 골드러시
마치 정신병원처럼
거품이 온다
목까지 금이 차오른다
제임스 본드의 메시지
5부 자원과 자연
설탕
커피
물
6부 미래의 에너지들
시추탑을 대신하는 쟁기
끈적끈적한 죽에서 얻는 부
백설공주의 뜨거운 심장
모든 에너지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