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분쟁의 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여인 국제분쟁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이 책의 지은이인 이유경은 한국이라는 ‘섬’에서 30년을 살았다. 한 섬에서 30년을 살았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지은이는 한국 땅을 떠나 세상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섬 소녀’에서 ‘대륙의 딸’로 변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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