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처럼 구수하고, 햇살처럼 따뜻한 이야기. 행복동 사거리를 돌아가면 '쌈지시장'이 있습니다 . 쌈지시장에는 오밀조밀한 가게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떡볶이집 윤미네와 붕어빵 아저씨, 무엇이든지 고쳐 주는 만물수리공 박 씨 할아버지, 고집 센 평양댁 냉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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