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동화. 독일의 가장 유명한 문학 작가 키르스텐 보이에의 작품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세계는 온전한 세계가 아니다. 심술궂은 이웃도 있고,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밖에서 함께 뛰어 놀고, 함께 무언가를 꾸밀 수 있는 친구들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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