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눠가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 화요일마다 시각 장애인의 머리를 멋지게 변신시키는 화요 이발 봉사회 아저씨와 뇌성마비 아이들의 연례행사를 모두 찍는 김이남 아저씨, 그리고 자신의 밭에 폐품들을 모아 멋진 놀이동산을 10년에 걸쳐 만든 김갑희 할아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