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행성인 지구를 우리 스스로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 마법사 무크추크가 클레멘타인 공주를 위해 만든 터지지 않는 노란 비눗방울들 때문에 날씨가 엉망이 되는 이야기로 공기 오염으로 인한 온실 효과 때문에 일어나는 불행한 결과들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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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비눗방울 기계 - 장 피에르 기예 지음, 윤구병.윤나래 옮김 2002 (사)환경정의시민연대가 선정한 "다음 100년을 살리는 100권의 환경책"선정 도서. 공기 오염의 피해를 재미난 이야기로 들려주는 동화책이다. 클레맨타인 공주를 위해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을 만든 마법사 무크추크. 온 나라에서 날린 노란 비눗방울은 하늘로 둥둥 떠올라 마침내 왕국의 하늘을 뒤덮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