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공주라고 생각하는 개구리 에스메렐다는 비단 구두를 신고,하얀 드레스를 입고,금빛 왕관을 쓰고서 왕자님을 기다린다. 연못 건너편엔 자기가 왕자라고 생각하는 에스몬드라는 개구리가 살고 있는데... 호주 어린이 도서 협회 상 수상 작가 캐런 월애스의 아이들의 꿈을 예쁘게 채색해 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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