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을 눈여겨보고,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20명 동시 작가들의 60편의 동시를 가려뽑아 수록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길동무/말을 건네려다 발길로 돌 한번 걷어차고./어디 가니?/몰라./말은 안 해도 속말은 한다... <길동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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