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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말씀이 기가막혀
  • ㆍ저자사항 문형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도솔, 2007
  • ㆍ형태사항 248p.; 20cm
  • ㆍISBN 9788972202011
  • ㆍ주제어/키워드 동자승 말씀 기가막혀
  • ㆍ소장도서관 김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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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M0000029289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김화_종합자료실
814.6-문94ㄷ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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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29289 김화_종합자료실
814.6-문94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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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형렬의 산문집. 불교적인 소재와 사유를 통해 진정한 깨달음의 의미를 성찰하고 있다. 우화 형식을 선택한 저자는 우리에게 느림과 비움, 그리고 뒤집어 생각하기를 권한다. 동자승이 노승의 뺨을 때릴 수 있는 등의 구도를 설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앞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뒤로 걷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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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 말씀이 기가 막혀 - 문형렬 지음
불교적 소재와 사유를 통해 진정한 깨달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해주는 책. 우화 형식의 산문작법을 택하여 느림과 비움, 뒤집어 생각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동화처럼 따뜻하면서도 아름답지만 때로 정신의 고결함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통렬한 깨달음을 주는 작품들이다.

목차

저자의 말

사람의 향기를 잇는 다리, 만남
1 시집이 꼭 있어야 하겠느냐?
2 자네, 날 모르겠는가?
3 두꺼비는 어디로 갔을까
4 네가 바로 성자로다
5 꽃이 피면 지는 법
6 꽃은 열매를 기억하지 않아
7 네 발이 타는 줄도 모르느냐
8 비단은 너무 무겁습니다
9 해와 흰 눈이 다르지 않네
10 솥을 어디에 걸었는고?

사람의 추억을 잇는 다리, 그리움
1 정말 병이 다 나았느냐?
2 거지도 지켜야 할 법도가 있다
3 이제 인연이 다하였으니
4 왕은 울지 않는다
5 어머니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6 다시 목련꽃이 피면
7 별은 왜 끝없이 반짝이는지
8 조금씩 달라지는 그리움과 기다림처럼
9 산촌 어디선가는 박꽃이 피고
10 흰 눈 그리울수록 가슴은 붉어지고

사람의 가슴을 잇는 다리, 지혜
1 아직도 깨닫지 못했느냐?
2 나무는 다리가 아프다
3 아우의 몸은 깃털처럼 가볍고
4 눈 밝은 사람이 등불을 못 보다니
5 저 산이 무슨 말을 하던가
6 나는 언제나 어리석었지요
7 생각하면 이미 틀린 일
8 왜 자네가 죽기를 바라겠는가
9 가슴속에 보름달 하나씩 떠오르고
10 도를 아는 자가 도를 실천할 수밖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