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트 뒤라스와 조르주페렉의 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주로 써온 작가 실비 플로리앙 푸유의 성장소설. 이 소설은『열여섯 더하기 하나』와 연작소설로, 사춘기 소녀 리자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두 해 동안의 이야기를 그렸다. 발랄하며 다감하고, 작은 기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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