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아이템으로 코치의 핸드백 하나쯤 무리없이 구입하고, 추석 연휴를 가까운 동남아로 다녀올 수 있는 당신. 감기몸살 같은 연애의 추억은 이제 술안주 삼아 이야기 할만큼 쿨해졌지만, 마지막 키스가 2000년이었는지 2001년이었는지 가물가물한 당신. 쳇바퀴 같은 업무에 진저리치며 산토리니 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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