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서얼문학을 연구한 책. 그동안 우리 문학사에서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했던 서얼문사들의 삶과 문학의 흔적을 살펴보고 있다. 제1부에는 서얼문사 집단의 형성과 그 문학적 전개를, 제2부에는 서얼문학의 발화를 다룬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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