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전집 제19편. 1894년 사랑에서 시작해 증오로 끝이 난 것처럼 보인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과의 악연은 30년이 지난 1924년 섬뜩한 미스터리를 동반하면서 다시 증오로 부활해 결국에는 사랑으로 마감하게 된다. 뿌리가 다른 사건들이 서로 절묘하게 교직(交織)되는 가운데, 그 연결 고리를 열쇠로...
아르센 뤼팽의 서문
제1부 두번째 사건
1. 싸움을 좇아서
2. 학살
3. 라울이 개입하다
4. 구소 형사의 공세(攻勢)
5. 포스틴 코르티나와 시몽 로리앙
6. 조각상
7. 장지-바르
8. 토마 부키
9. 대장(大將)
10. "나,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이 명하노니……"
제2부 첫번째 사건
1. 결혼 소식
2. 수상한 방문객
3. 납치
4. 푸른 보석함
5. 결혼이 가능할까?
6. 증오
7. 퇴장할 사람
8. 프리네 상(像)
해설 : 아르센 뤼팽의 작품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