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예배당 복원 과정에서 발견된 그림 사이의 이상한 문자들이 교황청을 불안에 떨게 한다. 교리문제 담당자인 옐리넥 추기경은 바티칸 비밀서고에서 문자를 찾던중 기독교 교리를 뿌리째 뒤흔들어놓을 문서를 발견하고...허구와 사실이 절묘히 뒤엉킨 지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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