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현직교사가 쓴 부끄러운 교단일기. 해직과 복직, 유학, 복직을 거듭한 초등학교 교사가 그간의 교사생 활을 기술했다. `학급담임을 3일만에 재배치하다` `교장들은 도둑이냐 돌대가리냐` `선생이 아니라 쌍년이 다` 등 53편의 글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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