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안과 밖을 넘나들며 조화로운 긴장관계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성찰파게 하는 사물들의 풍경을 노래한 공광규의 시집. 시에 담겨 있는 지혜의 아름다움이 피로에 지쳐 있는 일상을 꼼꼼히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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