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광종의 필독서였던 <한비자>를 비롯 <채근담>, <근사록>, <맹자>, <장자> 등 여러 고전에서 가려뽑은 지혜의 글 108편을 책으로 묶었다. 화합과 혼돈의 수세기를 먼저 거쳐간 선현들의 경험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앞길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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