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쁜 아침이나 힘든 저녁에 지하철이나 화장실 벽에 걸린 짤막한 얘기나 교훈이 위로가 될 때가 있다. 표광소는 <일과 나날>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소설이라도 생각하면서 읽다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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