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성철스님을 시봉한 원택스님이 중앙일보에 <산은 산, 물은 물 - 곁에서 본 성철스님>이라는 제목으로 6개월간 연재한 글을 엮은 책. 처음 성철스님을 만나 출가를 권유받고 성철스님이 열반할 때까지 큰스님으로 모시면서 있었던 일화를 통해 성철스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생 동안 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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