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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인디오의 변덕스러운 혼 : 16세기 브라질에서 가톨릭과 식인의 만남
  • ㆍ저자사항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카스트루 지음 ;
  • ㆍ발행사항 옥천: 포도밭, 2022
  • ㆍ형태사항 247 p.; 21 cm
  • ㆍ일반노트 존재론의 자루: 권혜윤, 김성인, 김지혜, 이경빈, 손성규, 차은정, 최경선
  • ㆍISBN 9791188501281
  • ㆍ주제어/키워드 인류학 문화인류학 문화이론 중남미사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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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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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389-카58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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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68781 갈말_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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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세기 유럽 철학의 탈근대적 전환뿐만 아니라 인류학의 ‘존재론적 전회’를 주도해온 비베이루스 지 카스트루의 대표작! 다자연주의와 퍼스펙티브주의로 나아가는 교두보 아마존에서 퍼 올린 21세기의 인간학! 참조한 번역 판본이 5종, 옮긴이 7인의 집단 번역의 성과 이 책은 16세기 브라질 해안에서 일어난 가톨릭 선교사들과 식인부족 간의 ‘존재론적 만남’에 대한 탐구이다. 비베이루스 지 카스트루는 이때의 사건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기 위해 우리의 시점을 16세기 브라질로 이동시킨다. 카스트루는 예수회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의 ‘변덕’에 주목했던 사실에서 출발하여 역사적 관점에서 이 존재론적 만남의 의미를 추적해나간다. 아마존 원주민들은 선교사들이 전하는 가톨릭 복음을 무척 순순히 받아들이면서도 교리가 금지하는 전쟁과 복수와 식인 풍습 등은 멈추려 하지 않았다. 어떤 이유에서였을까. 아마존 원주민을 ‘변덕스럽다’고 기록한 유럽인 선교사들의 문헌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 이 탐구는 원주민의 우주론에 대해 전혀 뜻밖의 차원과 맥락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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