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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누구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인가? : 유엔 지속가능발전의 비판적 성찰
  • ㆍ저자사항 김태균
  • ㆍ발행사항 고양 : 인간사랑, 2023
  • ㆍ형태사항 316 p.: 도표; 23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김태균, 우창빈, 김보경, 심예리, 이지선, 최원근, 장은하, 정현주, 남수정, 정윤영, 이훈상
  • ㆍISBN 9788974184377
  • ㆍ주제어/키워드 국제문제 빈곤문제 보건문제 지속가능성 지속가능발전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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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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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361.43-누17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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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8750 갈말_종합자료실
361.43-누17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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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빈곤과 보건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인류의 노력에 대한 체계적이고 비판적 성찰로서 국제개발협력 연구자와 실천가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1장에서 김태균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접근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실증적 분석을 넘어 그 사회적 관계성에 대해 역사적이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성찰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2장에서 우창빈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북반구의 주장들을 살펴보기 위해 SDGs의 본질적 성격이 잘 드러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책임과 거버넌스 문제를 논의하였다. 3장에서 김보경과 심예리는 SDGs 채택 이후 반환점을 지난 현재까지도 글로벌 북반구-남반구 간 격차를 고려한 이행책임 논의 및 비판적 성찰이 불충분했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글로벌 남반구의 관점에서 목표의 이행책임을 재검하고 남남협력을 통한 대응전략을 살펴본다. 4장에서 김태균은 SDGs의 이행이 개별 국가들의 의무사항이 아니라 자발적인 책무라는 한계로 인해 SDGs에 내재된 부조화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이를 북반구의 ‘연역적 정당성’ 전략과 남반구의 ‘귀납적 상충성’으로 정리하고 있다. 5장에서 이지선은 취약국 관점에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다루면서, SDG 빈곤 목표의 내재화 및 실천에 있어 취약국이 가지는 특수한 동기성 및 행동 양태를 ‘이중적 정치성’이란 개념을 통해 조명한다. 6장에서 최원근은 먼저 최근 나타나고 있는 난민위기의 양적·질적 변화에 따라 난민보호와 개발 협력을 연계하는 추세에 있는 국제난민레짐의 상황을 설명하고 관련된 연구들을 검토한다. 7장에서 장은하는 SDGs의 성평등 목표의 글로벌 이행현황을 살펴보고 그 성과와 도전 과제를 분석한다. 8장에서 정헌주, 남수정, 정윤영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혁신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9장에서 이훈상은 SDGs의 보건목표들을 살펴보고 보건 분야에 있어서 SDGs의 역할과 의미, 가치에 대해 분석하여 그 한계와 제한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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