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지 못하는 아기 올빼미는 날기 연습을 하고 싶지 않아요. 떨어지는 돌멩이처럼 곤두박질치는 것도 싫고, 날개가 나뭇가지로 엉망이 되는 것도 싫거든요. 그런 아기 올빼미에게 엄마 올빼미 용기를 건넵니다. 지금은 날지 못하지만 연습하고 도전하다보면 그 일들이 쌓여 멋지게 밤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고 말이죠. 과연 아기 올빼미는 용기 내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함께 응원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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