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작가, 하나의 사물 사물이 깃든 이야기를 통해 세계를 들여다보기 아침달에서 소설ㆍ에세이 앤솔러지 ‘사물들’을 처음 선보인다. ‘사물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주목할 만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물을 하나 선정하고, 세 명의 작가가 그에 관한 글을 풀어내는 앤솔러지 시리즈이다. 첫 번째 사물은 ‘랜드마크’. 박서련, 한유주, 한정현 세 명의 소설가가 함께했다. 세 작가의 랜드마크에 대한 사유가 담긴 소설과 에세이가 독자들을 찾는다. 가상과 현실, 이곳과 저곳, 그리고 어제와 오늘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지금 펼쳐진다.
박서련
BLVD ………13
BLVD Exp. ………47
한유주
6월들 ………57
1989-2012 ………85
한정현
지금부터는 우리의 입장 ………97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143